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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의 최적기 여름 몽골여행준비하자 버킷리스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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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몽골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몽골은 6월부터 8월까지가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인데요.

지금부터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몽골몽골해

6월부터 8월까지 최적기

몽골하늘

저는 3년 전 여름에 몽골을 다녀왔답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은 굉장히 덥고 습하고

불쾌지수가 높지만

이 시기에 몽골은 가장 날씨가 좋고

습하지가 않아서

여행하기 딱 좋답니다.

몽골에서 찍은 사진인데 하트 구름이

아름답지 않나요?!

 

몽골 날씨 최고

1. 몽골?

몽골은 연평균 기온이 영하 3도 안팎으로

굉장히 추우며 일교차가 큰 편이랍니다.

하지만 일 년 중 가장 날씨가 좋은 달이

6월부터 8월까지랍니다.

또한 바다와 떨어져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불쾌지수를 높이는 습도가 낮아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죠.

또한 매년 7월 11일~13일은

몽골 최대의 축제인 나담축제가 열려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한답니다.

 

잠깐 몽골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려드리면

동아시아의 내륙국으로

수도는 울란바토르랍니다.

몽골에서 가장 큰 도시이기도 하지요.

굉장히 면적이 큰 국가이지만

인구는 약 300만 명 정도로 적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몽골을 가면

약 3시간 30분 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시차는 1시간 느립니다.

 

몽골하면 말

2. 몽골의 화폐

몽골은 투그릭이라는 화폐를 사용한답니다.

은행에서 환전을 할 수 있지만

달러를 가지고 가서 몽골에서 환전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랍니다.

몽골의 공항보다는 시내 환전소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여행이라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소비가 이루어지겠지만

몽골은 사실상 드넓은 들판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항공, 숙박, 체험 등 미리 예약을 해놓았다면

편의점 같은 곳에서 돈 쓸 일이 많이 없답니다.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적당히

환전을 하고 달러를 가지고 있으면 된답니다.

 

나담축제-경마

3. 몽골 여행 추천

게르 체험하기

게르는 몽골의 전통 가옥입니다.

몽골은 오래전부터 유목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유목생활에 최적화되어있는 가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캠핑장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드넓은 들판,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곳에서

게르 체험을 하며 힐링할 수 있답니다.

또한 어두운 밤에 밤하늘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몽골 전통가옥 게르

쳉헤르 온천

쳉헤르는 몽골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들판 한가운데 온천이 있으며

그리하여 드넓은 자연 속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어요.

몽골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며

여행객들이 피로를 풀기 위해서

쳉헤르 온천을 찾는 답니다.

또한 밤에 아름다운 하늘을 보며

온천을 즐기는 것도 새로운 재미를 준답니다.

 

몽골의 자연

고비사막에서 별보기

고비사막은 몽골 남부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막이기도 하며

대자연을 품고 있는 곳이기에

몽골을 찾는 이들이 꼭 가고 싶어 한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들어갈 만큼

고비사막에서 밤하늘을 보기는

우리나라에선 굉장히 보기 힘들 만큼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답니다.

울란바토르에서 약 10시간가량

차량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곳이기에

접근성에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쉽게 찾을 수 없는 곳이기에

더 아름다운 곳이겠죠?!

 

고비사막

홉스굴 호수에 몸 담그기

홉스굴 호수는 몽골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바다가 없는 몽골이기에 더욱 특별한 곳으로

몽골 현지인들도 굉장히 많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유목생활을 하는 몽골인들에게는 '어머니의 바다'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홉스굴 호수는 세계에서 14번째로 큰 호수이면서

깨끗하고 투명한 물이 특징이랍니다!

더운 여름에도 선선하기 때문에

여행의 새로움을 주는 곳입니다.

 

홉스굴

승마 체험하기

몽골은 칭기즈칸의 나라이기도 하지요.

어린아이 일 때부터 말타기를 배우는 몽골이기에

승마체험을 쉽게 접할 수 있답니다.

저는 몽골을 여행할 때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승마를 했답니다.

테를지 국립공원은 세계 자연유산으로

아름다운 자연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는 곳이랍니다.

다양한 체험을 한 곳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현지인들의 가이드를 받으며

승마를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하는 승마와는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얕은 강물도 건너고

넓은 들판을 달리기도 하며

승마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징키스칸

높은 빌딩이 가득한 우리나라에서 벗어나

몽골을 방문하게 되면

뻥 뚫린 초원이 반겨준답니다.

몽골 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6월에서 8월!

꼭 한번 떠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몽골여행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다른 놀거리와 먹을거리로 찾아 오겠습니당 :D

한 번을 놀아도 제대로 즐겁게 놉시다. NOL_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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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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