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기부 선한 영향력으로 따뜻한 소식

 소녀시대 출신인 가수 및 배우인 서현이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하였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현은 근래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에 1억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는 국내외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지파운데이션

 이뿐만 아니라 서현과 함께하고 있는 '시크릿 데이'(서현 브랜드 모델)에서도 기부에 동참하였습니다.

 작년 JTBC 드라마 사생활에서 주인공으로 작품 활동을 하면서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재밌게 눈여겨보았었는데, 새해가 되자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군요.

서현 인스타그램-사생활

 끝으로 "작년 한 해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습니다.

 서현의 선한 영향력은 과거에도 꾸준했었는데요. 모교에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기부,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기부, 본인의 생일 이벤트로 모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서현 인스타그램

 2021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의미를 전달해주는 것 같고 앞으로 하는 여러 가지 활동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