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11관왕 '미나리'로 美 연기상을 휩쓸다 (수정)

(수정 후 포스팅) 얼마 전 (10일) 우리나라에서 사랑받는 원로배우 윤여정 님이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으로 8번째의 트로피를 수상하며 오스카상의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RUNNERS-UP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그 후 이틀 뒤인 오늘(12일) 윤여정 배우님이 11관왕에 달성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나리 윤여정

 RUNNERS-UP이란, 아쉽게 우승을 하진 못했지만 그다음 차점자로서 좋은 성과를 보여준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우 윤여정 님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와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 선셋 필름 어워즈를 수상하며 이로써 8관왕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디스커싱필름 비평가협회에서 3개의 여우조연상을 추가로 수상하면서 11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미나리(MINARI)' 정이삭 감독은 작품상 3관왕, 각본상 4관왕을 달성하며 무서운 기세로 오스카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작품은 영화 '미나리(MINARI)'로 낯선 미국 땅으로 희망을 찾아 이민을 간 한국 가족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번 영화의 연출 및 각본을 맡은 정이삭 감독은 '문유랑가보'(2007)로 칸영화제에서 주목된 바 있는데, 이후 미나리(MINARI)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나리

 이번 '미나리(MINARI)' 영화는 샌디에이고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수상), 남우주연상, 각본상을 비롯해 노스 다코타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까지 후보에 오를 만큼 좋은 작품으로 인정받았는데요. 그에 따라 뜨거웠던 '기생충'의 기운을 이어받아서 오스카상 후보에도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작품이 세계 곳곳에서 멋진 상을 수상하는 모습이 참 멋진 것 같습니다. 2021년 오스카 후보로 유력한 '미나리(MINARI)'는 올해 상반기에 개봉 예정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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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전 포스팅) 우리나라에서 사랑받는 원로배우 윤여정 님이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으로 8번째의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또한 오스카상의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RUNNERS-UP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미나리 윤여정

 RUNNERS-UP이란, 아쉽게 우승을 하진 못했지만 그다음 차점자로서 좋은 성과를 보여준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우 윤여정 님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와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 선셋 필름 어워즈를 수상하며 이로써 8관왕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작품은 영화 '미나리(MINARI)'로 낯선 미국 땅으로 희망을 찾아 이민을 간 한국 가족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번 영화의 연출 및 각본을 맡은 정이삭 감독은 '문유랑가보'(2007)로 칸영화제에서 주목된 바 있는데, 이후 미나리(MINARI)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나리

 이번 '미나리(MINARI)' 영화는 샌디에이고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을 비롯해 노스 다코타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까지 후보에 오를 만큼 좋은 작품으로 인정받았는데요. 그에 따라 뜨거웠던 '기생충'의 기운을 이어받아서 오스카상 후보에도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작품이 세계 곳곳에서 멋진 상을 수상하는 모습이 참 멋진 것 같습니다. 2021년 오스카 후보로 유력한 '미나리(MINARI)'는 올해 상반기에 개봉 예정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