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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놀기프로젝트/오늘은 또 무슨 일이?

효연 공식입장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씨 물음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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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발생했던 '버닝 썬 사건'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김상교 씨는 1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효연이 클럽 버닝 썬에서 DJ를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깁니다. 관련 글은 아래에 남겨 놓겠습니다.

2021/01/14 - [맨날놀기프로젝트/오늘은 또 무슨 일이?] - 김상교 버닝 썬 최초 제보자 "효연 하나만 물어봅시다"

 

김상교 버닝썬 최초 제보자 "효연 하나만 물어봅시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버닝 썬 사건'을 최초 제보한 김상교 씨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추가 폭로 글을 올리며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

mannalnolgi.tistory.com

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효연과 버닝 썬의 관계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버닝 썬 사건'은 수많은 범죄를 비롯해 경찰 유착 의혹을 가지고 있는 사건이기 때문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사건입니다.

13일 김상교가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효연에게 질문을 던진 후 14일 밤 효연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본인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효연의 입장은 "나는 그날 열심히 내 일을 했을 뿐이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인사도하고 내가 그날 DJ 공연을 했기 때문에 축하를 해주러 온 많은 지인들과 술 한잔에 삼겹살도 먹고 집에 잘 들어왔다." 김상교 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했던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에 관련해서는 "서로 꼬시려고 침 질질 흘리는 남자들 여자들은 봤지만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김상교씨의 인스타그램 글로 인해 효연에게 이목이 집중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의 오해와 억측이 도가 지나쳤는지, 효연은 "방구석 여포들 오늘까지만 참을 거예요~~ 이번엔 아주 심하게 혼낼 겁니다"라는 글도 남겼습니다.

덧붙여서 효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은 당시 DJ 공연 섭외를 받아서 공연을 했을 뿐, 해당 글과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물론 효연이 '버닝썬 사건'에 직접 연루되어 있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승리와의 친분과 유명인이라는 위치에서 당시 같은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사건의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효연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본인은 당시 사건과 무관하며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과도한 오해와 억측은 삼가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버닝 썬 사건'의 문제가 부디 해결되길 바랍니다.

<효연 공식입장 인스타그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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